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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탈베이` 병용요법 초기 임상 결과 발표

Vandana Singh 2024-09-28 01:14:49
J&J,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탈베이` 병용요법 초기 임상 결과 발표
존슨앤드존슨(NYSE:JNJ)이 금요일 재발성 또는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탈베이(talquetamab)와 테크바일리(teclistamab) 병용요법의 1b상 임상시험(RedirecTT-1)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터 마감 시점에 44명의 환자가 2상 권장용량(RP2R)인 탈베이 0.8mg/kg와 테크바일리 3mg/kg를 2주마다 투여받았다.

전체 반응률(ORR)은 79.5%였으며, 완전 반응 이상(CR+) 비율은 52.3%였다. 18개월 반응 지속 기간(DOR)은 85.9%, 18개월 무진행 생존율(PFS)은 69.8%로 나타났다. 중앙 추적관찰 기간은 18.2개월이었다.

골수외 질환 환자 하위그룹 분석 결과, ORR은 61.1%, CR+ 비율은 33.3%, 18개월 DOR은 81.8%, 18개월 PFS는 52.9%를 기록했다. 이 하위그룹의 중앙 추적관찰 기간은 13.6개월이었다.

J&J는 또한 재발성 또는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탈베이와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 포말리도마이드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1b상 임상시험(TRIMM-2) 결과도 공개했다. 이 병용요법은 82%의 ORR을 보였다.

데이터 마감 시점에 77명의 환자가 탈베이를 주 1회 0.4mg/kg 또는 2주마다 0.8mg/kg 용량으로 투여받았으며, 용량 증가와 함께 다잘렉스 파스프로와 포말리도마이드를 병용했다.

주 1회 투여군(n=18)에서 ORR은 100%였으며, 56%가 완전 반응(CR) 이상을 달성했다.

2주 간격 투여군(n=59)에서는 76%의 ORR을 보였고, 56%가 CR 이상을 달성했다.

2주 간격 투여군의 중앙 반응 지속 기간(DOR)은 26.4개월이었으며,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20.3개월이었다.

항 CD38 치료에 불응성인 환자(n=64)의 52%가 CR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전에 CAR-T 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n=24)의 70.8%가 CR 이상을 달성했다.

이전에 이중특이성 항체 치료를 받은 환자(n=29)는 82.8%의 ORR을 보였다.

주가 동향: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J&J 주가는 0.83% 상승한 162.7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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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