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바이오엔테크, AI 연구보조원 개발... 과학계 혁신 예고
Benzinga Neuro
2024-10-02 21:11:12
알파벳(NASDAQ:GOOGL, GOOG)의 구글 딥마인드와 바이오엔테크(NASDAQ:BNTX)가 과학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AI 연구보조원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구글 AI 부문을 이끄는 데미스 하사비스 경은 연구보조원 역할을 할 AI 모델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AI는 학제간 협력을 촉진하고 과학 연구에서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수요일 보도했다.
최근 노벨재단 행사에서 하사비스는 AI가 생물학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실험 결과를 예측하고 연구보조원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규모 과학 언어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엔테크와 AI 자회사 인스타딥은 메타의 라마 3.1 모델을 기반으로 한 '라일라'라는 AI 보조원을 소개했다. 시연에서 연구원 아르누 프레토리우스는 라일라가 실험 생물학의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능력을 선보였다.
인스타딥의 카림 베귀르 CEO는 라일라 같은 AI 에이전트가 생산성을 높여 과학자들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인스타딥이 선보인 AI 모델은 또한 바이오엔테크의 새로운 암 치료 표적 발굴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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