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화재 발생한 인도 타타 공장 방문해 `자문과 조언` 제공
Nivedita Hazra
2024-10-03 15:49:42
애플(NASDAQ:AAPL)의 공급업체 책임팀이 타밀나두주 호수르에 위치한 화재 피해를 입은 타타전자 공장을 방문해 상황에 대해 "자문과 조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 토요일 타타전자 공장의 전자부품용 화학물질 보관 구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경상을 입고 생산이 일시 중단됐다.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애플 관계자 3명으로 구성된 팀이 사고 후 해당 시설을 방문했다. 이들은 상황을 평가하고 아이폰 외장을 생산하는 애플의 유일한 인도 공급업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은 통상적으로 안전 문제나 노동 관련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공급업체 책임팀을 파견한다. 이는 표준 관행으로, 과거 위스트론의 노동 문제나 폭스콘의 식중독 사건 때도 같은 조치가 있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조사도 진행 중이며 산업안전보건국(DISH)이 화재가 발생한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ISH는 "향후 2일 내" 시설을 평가하고 근로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