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美 대마초업계, 2024년 EBITDA 전망 하향에도 여전히 8.4% 상승 전망

2024-10-15 00:56:44
美 대마초업계, 2024년 EBITDA 전망 하향에도 여전히 8.4% 상승 전망
2023년 말과 현재 사이의 2024년 EBITDA 컨센서스 추정치 변화율을 보여주는 차트가 공개됐다. 주황색 막대는 EBITDA 마진 변화에 따른 EBITDA 변화 비율을, 파란색 막대는 매출 추정치 변화에 따른 비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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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2024년 EBITDA 추정치는 연초 대비 4.5% 하향 조정됐으며, 이 중 2.7%는 2분기 이후 발생했다. 그러나 개별 기업별로 편차가 크다. 마리메드(OTC:MRMD)는 48.3% 하향 조정된 반면, 트룰리브(OTC:TCNNF)는 23.9% 상향 조정됐다.

우리는 2024년 전망이 반대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초에는 S3(연방 마리화나 규제 완화)에 가까워질수록 주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주식 발행과 재무상태 개선, 새로운 확장 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가 상승이 거의 없었고, 재배 및 소매 부문으로의 신규 자본 유입도 미미했으며, 대부분 부채 차환에 그쳤다. 자본 부족으로 설비투자와 인수합병(M&A)도 제한적이었다.

하향 조정의 주된 요인은 EBITDA 마진 추정치 하락이다. 비용 상승, 도매가격 압박, 지속적인 자본 부족이 계속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차트 오른쪽의 5개 기업은 2024년 EBITDA 마진 추정치가 크게 상향 조정된 점이 눈에 띈다. 흥미롭게도 이 중 3개 기업은 매출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이들은 수익성이 없는 사업을 정리하고 마진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2024년 EBITDA 추정치는 여전히 2023년 대비 8.4%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S3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재무상태표의 자본 재구성을 가능하게 해 추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믿는다. 12월 2일 DEA(마약단속국) 청문회가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투자자들이 S3가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릴지는 지켜봐야 한다. SAFER 법안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은 고무적이지만, 선거가 있는 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의문이다.

항상 그렇듯 대마초 투자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큰 촉매제가 눈앞에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신용 함정을 피하고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이 차트는 Viridian Cannabis Deal Tracker에서 추출한 주요 투자, 가치평가, M&A 트렌드를 강조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