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 약세...투자자들, 경기부양책 명확화 기다려
Pooja Rajkumari
2024-10-15 21:11:23
중국 증시가 화요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 월가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주요 동향: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니오(NIO)는 4.58%, 알리바바(BABA)는 4.47%, JD닷컴(JD)은 6.28%, 리오토(LI)는 4.62% 하락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언제, 어디에 집중될지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중국 본토의 CSI 300 지수는 2.66% 하락한 3,855.99로 마감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3.67% 하락한 20,318.79로 장을 마쳤다. 이러한 하락세는 중국의 9월 무역 지표가 예상을 밑돌면서 나타났다. 수출은 2.4%, 수입은 0.3% 증가해 모두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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