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본서 600번째 슈퍼차저 설치... 1월 낮은 점유율 아쉬워했던 머스크의 바람 이뤄져
Anan Ashraf
2024-10-17 16:35:40
테슬라(NASDAQ:TSLA)가 수요일 일본 시즈오카현 모리마치에 새로운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스테이션에는 전 세계 60,000번째 슈퍼차저 포스트가 설치됐다.
이번 스테이션 추가로 일본 내 슈퍼차저 수는 600개에 달하게 됐다.
일본의 600번째 슈퍼차저 포스트에는 이정표를 기념하는 명판과 붉은 배경에 흰색 종이학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1월 머스크 CEO, 일본 내 낮은 시장 점유율 아쉬워해
1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내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이 "놀랍도록 낮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당시 머스크 CEO는 광고에 과도한 지출을 하지 않는 대신, 일본과 같은 지역에 적절한 위치에 슈퍼차저를 배치하고 서비스 센터를 설립하는 데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일본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다. 우리는 최소한 메르세데스나 BMW 같은 비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에 준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져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며 일본 내 테슬라에 대한 인식 부족을 지적했다.
왜 중요한가
테슬라는 이달 초 3분기에 2,800개의 슈퍼차저를 새로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5월 머스크는 테슬라가 올해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장에 5억 달러를 투자해 수천 개의 새로운 충전기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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