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로 지지율 상승?... 벤징가 독자 30% `호감도 상승`
Chris Katje
2024-10-23 00:44:35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펜실베이니아주의 맥도날드(NYSE:MCD) 매장에서 진행한 이벤트가 2024년 대선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스터빌-트레보스 맥도날드 매장에서 짧은 시간 동안 감자튀김 조리대를 운영하고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돕는 등의 선거 유세 활동을 벌였다. 해당 매장은 독립 프랜차이즈 소유주가 운영하는 곳으로, 맥도날드 본사 소유가 아니다.
트럼프는 매장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맥도날드에서 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이번 짧은 '맥도날드 근무'가 새로운 경력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그의 호감도와 화제성 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벤징가는 최근 독자들에게 "트럼프의 맥도날드 근무가 그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는가?"라고 물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 더 호감이 간다: 30%
예, 호감도가 떨어졌다: 15%
아니오, 의견에 변화 없다: 55%
이번 설문 결과는 벤징가 독자들 중 더 많은 비율이 트럼프의 이번 선거 유세 이벤트를 2024년 대선을 앞두고 호의적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독자들의 과반수는 이번 사건이 전 대통령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바꾸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