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핀지(Impinj, 나스닥: PI)가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발표 전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증권가는 임핀지의 주당순이익(EPS)이 0.48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핀지 투자자들은 회사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는 향후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실적 개요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 예상치를 0.09달러 상회했고, 이에 따라 다음 거래일 주가가 4.41% 상승했다.
다음은 임핀지의 과거 실적과 그에 따른 주가 변동을 보여준다:
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2023년 4분기 |
2023년 3분기 |
---|
EPS 예상 |
0.74 |
0.11 |
0.02 |
-0.1 |
실제 EPS |
0.83 |
0.21 |
0.09 |
0 |
주가 변동률 |
4.0% |
29.0% |
4.0% |
24.0% |

임핀지 주가 동향
10월 21일 기준 임핀지의 주가는 227.14달러였다. 지난 52주 동안 주가는 353.69%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입장일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의 임핀지 전망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이번 분석에서는 임핀지에 대한 최신 견해를 살펴본다.
8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임핀지의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이다. 평균 1년 목표주가는 207.5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8.65%의 하락 여지를 시사한다.
업계 경쟁사와의 투자의견 비교
여기서는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Credo Technology Group), 시러스 로직(Cirrus Logic), 래티스 세미컨덕터(Lattice Semiconductor) 등 주요 업계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평균 1년 목표주가를 비교해 상대적인 실적 기대치와 시장 포지셔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매수' 의견을 받고 있으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35.44달러로 84.4%의 하락 여지를 나타낸다.
- 시러스 로직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에 따르면 '아웃퍼폼' 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146.25달러로 35.61%의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 래티스 세미컨덕터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매수'이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59.58달러로 73.77%의 하락 여지를 보여준다.
경쟁사 분석 요약
경쟁사 분석 요약에서는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시러스 로직, 래티스 세미컨덕터의 주요 지표를 강조하여 업계 내 각 기업의 상대적 위치와 시장 포지션, 비교 실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임핀지 |
아웃퍼폼 |
19.20% |
5752만 달러 |
9.82% |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
매수 |
70.15% |
3728만 달러 |
-1.75% |
시러스 로직 |
아웃퍼폼 |
17.98% |
1억8893만 달러 |
2.30% |
래티스 세미컨덕터 |
매수 |
-34.72% |
8475만 달러 |
3.28% |
주요 시사점:
임핀지는 경쟁사들 중 투자의견에서 중간 수준에 위치해 있다. 매출 성장률 측면에서는 하위권을 기록했다. 총이익 면에서 임핀지는 경쟁사들 중 최상위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에서는 경쟁사들 사이에서 중간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임핀지 심층 분석
임핀지는 일상 물품에 대한 무선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각 물품의 정체성, 위치, 진위 여부를 비즈니스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한다. 회사의 플랫폼은 호스트 아이템에 부착되어 식별하는 소형 무선 칩인 엔드포인트 집적회로(IC) 제품과 RAIN 기술을 통해 엔드포인트를 무선으로 식별, 위치 추적, 인증, 상호작용하는 리더기, 게이트웨이, 리더 IC로 구성된 연결 계층을 포함한다. 지역적으로 회사는 미주,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에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