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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총이익률 최악의 시기 지나... 강세론자에겐 `황금기회` 시나리오 - 댄 아이브스

    Kaustubh Bagalkote 2024-10-24 10:33:48
    테슬라 총이익률 최악의 시기 지나... 강세론자에겐 `황금기회` 시나리오 - 댄 아이브스
    테슬라(Tesla Inc., NASDAQ:TSLA)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총이익률의 큰 반등이 나타나, 저명한 월가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최악의 시기가 지났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
    테슬라는 3분기 총매출 25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53억 7000만 달러에는 약간 못 미쳤다. 자동차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웨드부시 증권의 매니징 디렉터인 아이브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총이익률의 대폭 반등과 강한 전망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이익률 실적과 출하 전망으로 테슬라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C 오버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브스는 테슬라의 총이익률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강세론자들에게는 "황금기회(goldilocks)" 시나리오로, 약세론자들에게는 "악몽"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이익률 개선은 테슬라가 전 차종에 걸쳐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한 후 수분기 동안의 압박 끝에 나온 결과다.

    아이브스는 인터뷰에서 "전체 이야기는 총이익률에 관한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이 뒤로 물러났음을 보여주는 것... 그 총이익률은 모든 강세론자에게 황금기회"라고 말했다.



    왜 중요한가:
    전기차 거인 테슬라는 3분기 매출 25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253억 7000만 달러에는 못 미쳤지만, 3분기 자동차 부문 매출은 2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회사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진전"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차량 인도량, 에너지 생산, 완전 자율주행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테슬라는 다음 성장 단계로 로보택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전 직원 출신의 경쟁사 CEO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2030년대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가 동향:
    테슬라 주식은 수요일 213.65달러로 마감해 1.98% 하락했다. 그러나 시간외 거래에서 12.10% 급등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연초 이후 14.00%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