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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벤처스, `가장 위험 인지 능력 높은` AI 법률 스타트업 지니AI에 시리즈A 투자 주도

    Chris Katje 2024-10-24 23:06:17
    구글벤처스, `가장 위험 인지 능력 높은` AI 법률 스타트업 지니AI에 시리즈A 투자 주도
    편집자 주: 본 기사의 제목과 내용은 구글벤처스가 지니AI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수정되었습니다.

    알파벳(Alphabet Inc, 나스닥: GOOG, GOOGL)의 벤처캐피털 부문인 구글벤처스가 세계 최고의 AI 법률 에디터인 지니AI(Genie AI)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며 인공지능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구글벤처스는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의 벤처캐피털 회사인 코슬라벤처스(Khosla Ventures)와 함께 지니AI의 1,78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지니AI의 총 투자 유치액은 2,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지니AI는 이번 투자금으로 '에이전틱 법률 에디터'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지니AI는 다른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달리 "모든 주요 글로벌 관할 구역에 걸쳐" 개인화되고 전문적으로 포맷된 여러 페이지의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니AI의 프로세스는 기존에 몇 주가 걸리던 작업을 단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회사는 라피 파룩(Rafie Faruq)과 니티쉬 무타(Nitish Mutha)가 공동 창업했습니다.

    지니AI의 목표 중 하나는 법무팀이 문제가 아닌 해결책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변호사들은 지니AI를 사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검토함으로써 주당 평균 5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파룩은 "변호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여겨집니다"라며 "지니AI는 오늘날 가장 위험을 인지하는 방식으로 초안을 작성하여 변호사들에게 추가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위험을 더 빨리 완화할수록 문서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장 전망: 지니AI는 현재까지 11개의 FTSE 100 기업, 20개의 글로벌 200대 로펌, 영국의 4대 슈퍼마켓 체인 중 2곳, 그리고 미국 최고 은행 몇 곳을 포함해 1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지니AI를 통해 문서를 작성하거나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영국, 미국,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0개 이상의 관할 구역에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가 인용한 자이온 마켓 리서치(Zion Market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법률 AI 소프트웨어 산업은 2030년까지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벤처스의 파트너인 비두 샨무가라자(Vidu Shanmugarajah)는 "지니AI는 전 세계 기업들의 거래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라며 "AI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에디터를 결합함으로써 지니AI는 사용자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계약서를 다룰 수 있게 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슬라벤처스의 파트너인 카누 굴라티(Kanu Gulati)는 법률 분야가 향후 인공지능의 혜택을 받을 영역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굴라티는 "지니AI의 기술, 현재까지의 진전, 그리고 향후 비전이 우리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