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10년 전 100만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
Bibhu Pattnaik
2024-11-04 05:45:16
애플(Apple Inc.)(NASDAQ: AAPL)의 최근 실적 발표와 새로운 AI 기능 출시 이후, 100만원(약 1,000달러) 투자 수익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지난 10월 초, 애플은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지원 기기에 도입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AI 도구는 텍스트 재작성, 사진 검색, 비디오 몽타주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6월 11일 AI 기능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7% 급등해 207.1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세는 계속돼 10월 15일에는 52주 최고가인 237.49달러까지 올랐다.
애플은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주당순이익(EPS)은 1.64달러로 예상치 1.60달러를 웃돌았고, 매출도 949.3억 달러로 예상치 945.8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CNBC가 보도했다.
1980년 12월 12일 기업공개(IPO) 이후 애플의 시가총액은 3.4조 달러까지 치솟았다. 10월 30일 기준 주가는 230.10달러였다.
CNBC는 이 종가를 기준으로 1년 전, 5년 전, 10년 전, 44년 전에 애플 주식에 1,000달러를 투자했을 경우의 현재 가치를 추산했다. 이 계산에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변동은 반영되지 않았다.
AI 기능 발표와 출시 이후 애플 주가의 인상적인 성과는 회사의 혁신 능력과 주주 가치 창출 능력을 잘 보여준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분기 실적은 애플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NBC의 계산에 따르면 과거 여러 시점에 애플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현재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는 애플의 지속적인 성장과 AI 기술 등 첨단 분야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감안할 때 향후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