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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테이퍼스트리(NYSE:TPR)가 목요일 시장 개장 전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적 요약
테이퍼스트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2달러로, 시장 예상치 95센트를 상회했다. 코치와 케이트 스페이드 브랜드를 보유한 이 회사의 매출액은 15억1000만 달러로, 14억7000만 달러였던 시장 전망을 뛰어넘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7500만 달러에서 1억2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분기 중 잉여현금흐름은 9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은 73억1000만 달러였다.
테이퍼스트리 이사회는 주당 35센트의 분기 배당금을 결정했다. 배당금은 12월 23일에 지급되며, 주주명부 기준일은 12월 6일이다.
최고경영진 코멘트
조앤 크레부아세라 CEO는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1분기 실적이 테이퍼스트리의 '브랜드 매력과 운영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크레부아세라 CEO는 "우리는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습니다. 차별화된 브랜드, 유연한 플랫폼, 견고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25 회계연도와 향후 수년간 가속화된 유기적 성장과 향상된 가치 창출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재무적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망
테이퍼스트리는 2025 회계연도 전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현재 매출액이 67억5000만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4.45~4.50달러에서 4.50~4.55달러로 상향됐다.
테이퍼스트리는 2025 회계연도에 약 11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발표 당시 테이퍼스트리 주가는 4.04% 상승한 51.7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