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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NASDAQ:DJT)의 주가가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9.37%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금요일 자신의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성명은 대선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주요 내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주식 매각 의도에 대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시장 조작자나 공매도 세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발언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뤄졌다.
금요일 오후 늦게 주가는 15% 상승했다. 트럼프는 "이러한 소문이나 주장은 거짓이다. 나는 매각할 의도가 전혀 없다!"라고 단언했다.
트루스 소셜은 이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장을 보였으며, 심지어 지난 금요일 기준 시가총액 약 65억 달러로 일론 머스크의 X를 능가했다. 1억1500만 주를 보유한 트럼프의 투자 가치는 약 37억 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는 3분기 실적 보고에서 100만 달러의 매출과 19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TV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루스플러스를 확장하기 위해 대차대조표상의 6억7290만 달러를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