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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엔비디아(NASDAQ:NVDA), 마블(NASDAQ:MRVL), 브로드콤(NASDAQ:AVGO)이 AI 칩 시장 급성장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레인 커티스 애널리스트는 이들 3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커티스 애널리스트는 젠슨 황 CEO가 이끄는 엔비디아가 급격히 늘어나는 생산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뛰어넘는 수요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기술 기업들이 GPU 및 내부 ASIC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여전히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화요일 배런스는 전했다.
커티스는 AI 가속기 시장이 연평균 58% 성장해 2023년 470억 달러에서 2027년 287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의 자본 지출에는 둔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블과 엔비디아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브로드콤은 2025년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브로드콤의 AI 칩 사업은 주로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구글에 의해 주도되고 있지만, 커티스는 향후 몇 년간 더 폭넓은 채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원(민주당-캘리포니아)도 6월 말 브로드콤 주식 20건의 콜옵션 매수를 공개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09% 하락, 마블은 0.90% 하락, 브로드콤은 0.067%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