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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폴레, 신임 CEO 보트라이트 연봉 1100만달러... 전임 CEO의 절반 수준

    Benzinga Neuro 2024-11-13 18:11:30
    치폴레, 신임 CEO 보트라이트 연봉 1100만달러... 전임 CEO의 절반 수준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이 지난 8월부터 임시 CEO를 맡아온 스콧 보트라이트를 정식 CEO로 선임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보트라이트의 보수 패키지는 전임자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52세의 보트라이트는 8월부터 임시 CEO를 맡아왔다. 포춘지에 따르면 그의 총 보수 패키지는 약 1100만 달러로, 이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시절의 63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지만 전임자의 수입보다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패키지 내역을 보면 기본급 100만 달러, 최대 120만 달러의 현금 보너스, 800만 달러의 유지 보조금, 350만 달러의 제한주 보상, 그리고 20만 달러의 항공기 사용 수당 등이 포함됐다.


    반면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긴 전 CEO 브라이언 니콜의 2023년 보수는 퇴사 전 2250만 달러에 달했다. 니콜의 새 직책에는 1000만 달러의 사인온 보너스와 7500만 달러의 주식 보상을 포함해 1억1300만 달러의 파격적인 패키지가 따라붙었다.


    이사회 의장인 스콧 모는 성명을 통해 "철저하고 엄격한 외부 검색 과정을 거쳐 스콧이 치폴레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보수 내역에 대해 치폴레 대변인은 포춘지에 "스콧의 보수 대부분은 주식 보상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실제 받게 될 금액은 성과 목표 달성 여부와 주식 가치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치폴레의 광범위한 리더십 변화의 일환이다. 잭 하르퉁이 전략, 재무, 공급망 담당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포춘에 따르면 회사는 이행기 동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임원들에게 총 3450만 달러의 유지 보조금을 지급했다.



    주가 동향

    치폴레의 주가는 올해 들어 35% 가까이 상승해 현재 6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니콜 전 CEO 재임 기간 동안 회사의 주가는 800% 성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