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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인플레이션율이 6개월 연속 완화세를 보이다 10월 들어 예상대로 2.6%로 반등했다.
이는 소비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기대했던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에 의문을 제기하며,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지난 화요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12월 금리 인하 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보고서 발표 전 12월 25bp 금리 인하 확률은 58%였으나, 수요일 데이터 발표 후 72%로 상승했다.
10월 인플레이션 보고서: 시장의 경각심 일깨워
10월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요인
주거비 지수가 0.4% 상승해 전체 월간 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식품 지수도 0.2% 상승했으며, 가정 내 식품 지수는 0.1%, 외식 지수는 0.2% 올랐다. 에너지 지수는 9월 1.9% 하락 이후 10월에는 변동이 없었다.
10월에는 주거비, 중고차, 항공요금, 의료비, 여가 관련 지수가 상승했다. 반면 의류, 통신, 가정용품 및 운영 지수 등은 하락했다.
10월 CPI 보고서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져 연준 선물시장에서는 25bp 인하 확률이 보고서 발표 전 58%에서 72%로 상승했다.
금리 전망 변화로 국채 수익률이 하락해 금리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7bp 내린 4.28%를 기록했다.
뉴욕 장전 거래에서 주식 선물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0분 기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선물과 S&P 500 선물은 각각 0.2% 상승했다.
소형주가 강세를 보여 러셀 2000 선물은 1% 이상 급등했다.
월가는 화요일 하락 마감해 SPDR S&P 500 ETF 신탁은 0.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