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타워세미컨덕터(Tower Semiconductor Ltd, 나스닥: TSEM)가 3분기 실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목요일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동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고하고 'AI 수요 급증'으로 예상보다 높은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코디 에이크리 애널리스트는 타워세미컨덕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타워세미컨덕터 투자의견
에이크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동사가 매출 3억7100만 달러, 주당순이익 57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억7000만 달러와 53센트를 각각 상회했다고 밝혔다.
타워세미컨덕터는 12월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약 900만 달러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을 위한 RF(무선주파수) 모바일과 RF SOI 스위치를 포함한 광범위한 RF 사업과 데이터센터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RF 인프라 수요" 강세에 따른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또한 "AI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트랜시버용 SiGe 및 SiPho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타워세미컨덕터는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생산능력 확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러 기존 공장에 투자해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능력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목요일 발표 당시 타워세미컨덕터 주가는 4.81% 하락한 46.0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