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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포스, AI 부문 수장 이탈... 자율 에이전트 사업 강화 중 충격

    Anusuya Lahiri 2024-11-15 22:59:24
    세일즈포스, AI 부문 수장 이탈... 자율 에이전트 사업 강화 중 충격

    세일즈포스(NYSE:CRM)의 AI 부문장인 클라라 시가 다른 기회를 위해 회사를 떠났다고 JMP증권의 패트릭 월러번스 애널리스트가 보고했다고 인포메이션이 전했다.


    이번 이탈은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과 맞물렸다. 노스랜드캐피털파트너스는 이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비교했다. CNBC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이 플랫폼이 회사의 현재 상승세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CEO는 AI 에이전트를 배치해 작업을 자율적으로 처리하고 인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베니오프는 1년 내에 10억 개의 AI 에이전트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력한 시장 수요와 확장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일즈포스의 안전한 데이터 인프라가 경쟁 우위를 제공하여 더 신뢰할 수 있는 AI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이미 이러한 AI 도구를 내부적으로 고객 서비스와 영업 부문에서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AMD(NASDAQ:AMD)와 테슬라(NASDAQ:TSLA) 또한 올해 AI 리더들의 이탈을 겪었다.


    AMD의 AI 리더인 빅터 펭은 2024년 8월 30일에 은퇴했다. AI 그룹의 SVP인 밤시 보파나가 현재 역할에 더해 AMD 인스팅크트 데이터센터 AI 가속기 사업을 맡게 됐다.


    5월에는 테슬라의 AI 매니저 파릴 자인이 EV 회사를 떠나 자신이 공동 설립한 로봇 회사인 더 봇 컴퍼니로 이직했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연초 대비 29% 이상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이 8% 증가한 93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2억 3천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93억 1천만 달러에서 93억 6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93억 5천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가 동향: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CRM 주가는 1.23% 하락한 327.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