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NASDAQ: DJT)의 주요 투자자인 ARC 글로벌 인베스트먼츠가 보유 지분을 대폭 축소했다. 주요 내용 금요일 제출된 규제 신고서에 따르면, ARC 글로벌과 그 매니저인 패트릭 올랜도는 현재 트루스 소셜의 모기업인 트럼프 미디어의 지분을 0.01%만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5% 이상 또는 1,100만 주 이상을 보유했던 것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다. 트럼프 미디어를 상장시킨 스팩인 디지털월드 어퀴지션의 전 CEO였던 올랜도는 거래 완료 전 그 역할에서 해임됐다. 지난 7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올랜도가 디지털월드 어퀴지션의 CEO로서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했다며 증권 사기로 그를 고소했다. 9월에는 델라웨어 주 판사가 트럼프 미디어가 ARC 글로벌과의 계약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에 따르면 내부자 매각에 대한 락업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ARC 글로벌은 50만 주 이상의 추가 주식을 받아야 했다. 시장 영향 현재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