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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1% 이상 상승했고, S&P 500 지수도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4.9% 급등했다. 월마트는 전망치 상향 조정 후 주가가 올랐다. 모스크바가 핵 긴장 완화 발언을 내놓으면서 손실폭이 축소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10월 미국 주택착공 건수는 131만 1천 건으로 전월 135만 3천 건 대비 3.1% 감소했다. 건축허가 건수는 연간 환산 141만 6천 건으로 0.6% 감소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으며, 에너지,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산업재 섹터는 부진해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8% 하락한 43,268.94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40% 상승한 5,917.0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4% 상승한 18,987.47에 마감했다.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08% 하락한 38,373.50에 마감했다. 제지·펄프, 가스·수도, 운송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57% 하락한 8,326.30에 마감했다. 통신서비스,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의 하락이 컸다.
인도 증시는 마하라슈트라 주 의회 선거로 휴장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66% 상승한 3,367.99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0.22% 상승한 3,985.77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0.21% 상승한 19,705.01에 마감했다.
다우 선물은 0.15% 상승, S&P 500 선물은 0.06%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0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