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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NYSE: BB)는 자사의 AtHoc 솔루션이 FedRAMP 최고 등급 인증 획득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동인증위원회(Joint Authorization Board)는 AtHoc의 상태를 '진행 중'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연방 기관의 75% 이상이 신뢰하는 블랙베리 AtHoc은 최고 수준의 보안 기준을 충족하면서 신속한 위기 소통, 사고 대응, 안전한 메시징을 가능하게 한다.
FedRAMP 최고 등급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민감한 정부 데이터를 보호하며, 법 집행, 보건, 응급 서비스와 같은 시스템의 기밀성과 가용성에 대한 심각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블랙베리 AtHoc의 라몬 피네로 총괄 매니저는 "FedRAMP 최고 등급 인증 획득은 블랙베리 AtHoc에게 중요한 이정표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보안과 규정 준수를 갖춘 중요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지정으로 블랙베리 AtHoc은 최고 수준의 보안, 개인정보 보호, 운영 유연성을 요구하는 조직들의 최우선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베리 AtHoc의 연방 영업 및 고객 성공 부문 부사장인 두베 베인혼은 FedRAMP 최고 등급 인증이 AtHoc의 고객 보안 및 규정 준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보안과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AtHoc은 진화하는 업계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주가 동향
블랙베리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43% 상승한 2.3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