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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혈액응고 치료제 `안덱사` FDA 심사 앞두고 효능·안전성 도마에

    Vandana Singh 2024-11-22 01:39:04
    아스트라제네카 혈액응고 치료제 `안덱사` FDA 심사 앞두고 효능·안전성 도마에

    미 식품의약국(FDA) 세포·조직·유전자치료자문위원회가 목요일 아스트라제네카(나스닥: AZN)의 '안덱사'(유전자재조합 불활성화 응고인자 Xa)에 대한 생물학적제제 추가 승인신청(sBLA)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덱사는 리바록사반이나 아픽사반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조절되지 않는 출혈 시 항응고 효과를 역전시키는 데 사용된다.


    FDA는 2018년 안덱사에 대해 가속 승인을 부여했다. 이는 인체 응고인자 Xa(FXa) 단백질의 유전자재조합 변형체로, 항FXa 활성의 기저치 대비 변화를 기반으로 했다. 이는 21 CFR 601.41에 따라 임상적 이점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대리 평가변수로 간주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대리 평가변수와 임상적 이점의 관계, 그리고 적응증 집단에서 관찰된 임상적 이점과 최종 결과 사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덱사의 임상적 이점을 검증하고 설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수행해야 했다. 2024년 1월 회사는 이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ANNEXA-I 시험 결과를 포함한 안덱사의 생물학적제제 추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의에 앞서 FDA 패널은 일부 안전성 문제와 기타 우려사항을 강조하는 간략한 문서를 공개했다.


    FDA는 "안덱사넷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에서 통상 치료보다 우수성을 보였지만, 12시간째의 우수한 효능이 장기적인 이점을 예측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전성 결과로는 안덱사넷 투여군에서 통상 치료군에 비해 30일째 혈전증 및 혈전 관련 사망률이 2배로 증가했다는 점이 포함됐다.


    주요 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ANNEXA-I 시험에서 안덱사넷 투여군이 통상 치료군에 비해 30일째 혈전증(14.6% 대 6.9%) 및 혈전 관련 사망(2.5% 대 0.9%) 발생률이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적응증 집단에서 안덱사넷 치료의 심각한 위험이 수용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
    • ANNEXA-I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충족됐지만, 치료군 간 차이는 주로 12시간째 혈종 용적이라는 복합 평가변수의 세 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에 의해 주도되는 것으로 보이며, 다른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평가변수들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ANNEXA-I에서 입증된 이점이 심각한 위험을 상회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문서는 "안덱사넷 치료가 통상 치료에 비해 지혈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안덱사넷: 65.7% 대 통상 치료: 53%)"고 강조했다. "치료군 간 관찰된 차이는 주로 혈종 용적에 의해 주도되는 것으로 보이며, 안덱사넷 군에서 통상 치료군보다 더 많은 환자들이 12시간째 혈종 용적이 기저치 대비 35% 이하로 증가했다(74% 대 60%)."


    혈종은 혈관 외부에 고이는 혈액 덩어리로, 일반적으로 부상이나 수술로 인해 발생한다.



    주가 동향

    목요일 현재 AZN 주가는 0.97% 상승한 63.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