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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해체 요구한 법무부 제안에 `충격`... 알파벳 애널리스트 "모든 것 다 털어놓은 셈"

    Erica Kollmann 2024-11-23 02:19:24
    구글 해체 요구한 법무부 제안에 `충격`... 알파벳 애널리스트

    미 법무부가 수요일 구글의 검색엔진 독점을 제한하기 위한 시정 요구안을 발표했다. 알파벳(나스닥:GOOG)(나스닥:GOOGL)의 자회사 구글은 이 제안이 "충격적"이라고 반응했다. 애널리스트들도 이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 BMO캐피털마켓의 브라이언 피츠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217달러를 고수했다.
    • 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에 대해 '오버웨이트'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단 애널리스트는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210달러를 고수했다.


    피츠 애널리스트는 법무부가 제안한 광범위한 시정 요구안을 "모든 것을 다 털어놓은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법무부의 제안이 구글의 애플, 삼성과의 검색 유통 파트너십을 넘어 AI 검색 기반 투자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무스 애널리스트도 법무부가 제안한 "매우 포괄적인" 시정 요구안에 대해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이 요구안의 일부가 "예상보다 더 처벌적"이라며, 소비자 선택 제한과 검색 데이터 및 광고의 배급과 관련된 부분을 예로 들었다.



    안무스는 법무부의 제안이 구글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그는 구글이 제안할 최종 시정안이 훨씬 더 온건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국 내년 여름 판사의 최종 결정은 더 균형 잡힐 것... 그리고 사용자들에게 미칠 잠재적 부정적 영향을 더 크게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셰리단 애널리스트는 이 사건의 잠재적 결과에 대해 회사가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미 법무부 지도부가 바뀌면서 재판 결과에 변수가 추가된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구글의 잠재적 해체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10월 로이터통신에 "그렇게 하면 회사를 파괴하는 게 되지 않을까요? 해체하지 않고도 더 공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금요일 발행 시점 기준 알파벳 주가는 1.55% 하락한 166.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