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행정부, SEC 수장 물색 난항... 로빈후드 갈라거 고사
Erica Kollmann
2024-11-23 06:47:04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후임자를 새로 찾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 마켓(나스닥:HOOD)의 법무책임자인 댄 갈라거가 SEC 수장 후보 고려 대상에서 스스로 이름을 제외했다.
갈라거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로빈후드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갈라거는 "SEC 위원장과 같은 중요한 자리의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언제나 영광"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자리에 대한 고려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로빈후드와 새로운 세대의 개인 투자자를 대표하는 수백만 고객에게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갈라거는 2020년부터 로빈후드의 법무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게임스톱(뉴욕증시:GME) 밈주식 사태 당시 회사를 이끌었으며, 트럼프는 그를 SEC 수장 유력 후보로 점찍어 왔다. 갈라거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공화당 소속 SEC 위원을 지냈고, 이전에도 SEC 내 여러 고위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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