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상무장관 후보 루트닉, 테더와 비트코인 담보대출 사업 논의 중
Aniket Verma
2024-11-25 17:17: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상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하워드 루트닉이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USDT)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루트닉이 이끄는 금융서비스 회사 캔터 피츠제럴드는 테더의 지원을 받아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고객들에게 달러를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초기 자금 규모는 20억 달러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수백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캔터와 테더 측은 벤징가의 확인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시장 영향
캔터는 그동안 테더의 월가 은행 역할을 해왔으며, USDT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인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관리해왔다.
루트닉은 과거 테더를 옹호하며 "우리가 많은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데, 우리가 본 바로는 그들이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루트닉의 지지와 그의 고위 각료직 임명......................................................................................................................................................................................................................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