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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9만5000달러 선 붕괴... 전문가 `8만5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경고

    Murtuza Merchant 2024-11-26 04:35:48
    비트코인, 9만5000달러 선 붕괴... 전문가 `8만5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경고

    비트코인(CRYPTO: BTC)의 최근 랠리가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 유명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큰 폭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고지에 근접한 후 랠리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악의 경우 8만56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월 23일,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TD Sequential 지표를 사용해 비트코인 12시간 차트에서 약세 신호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비트코인이 9만1583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으며, 매도세가 강화될 경우 8만5610달러까지 더 깊은 하락이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현재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9만466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1.6% 하락했다.


    주요 내용


    리플(CRYPTO: XRP)과 도지코인(CRYPTO: DOGE) 등 알트코인은 5% 이상 하락했고, 솔라나(CRYPTO: SOL), 이더리움(CRYPTO: ETH), 카르다노(CRYPTO: ADA), 바이낸스코인(CRYPTO: BNB)은 2~5% 사이로 하락했다.


    이러한 시장 전반의 후퇴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 감소했다.


    변동성은 암호화폐 연계 선물에도 영향을 미쳐 롱과 숏 포지션에서 4억 달러 이상이 청산됐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2억8300만 달러의 강세 베팅과 1억5600만 달러의 약세 베팅이 청산됐다.


    흥미롭게도 소형 알트코인과 중형 시가총액 코인 선물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더 높은 청산량을 보였는데, 이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위험 선호 경향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이번 시장 조정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의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발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