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아시아·유럽 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달러 약세

Akanksha Bakshi 2024-11-29 20:43:10
아시아·유럽 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달러 약세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나스닥 지수의 낙폭이 컸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여전히 높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이 재차 부각됐다.


경제지표에 따르면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해 전월(2.1%)보다 높아졌다. 근원 PCE 물가도 2.8%로 소폭 상승했다. 개인소득과 소비 지출은 예상을 웃돌았고,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8%로 유지됐다.



아시아 증시 동향
  •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1% 하락한 44,722.06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38% 내린 5,998.70, 나스닥 종합지수는 0.60% 떨어진 19,060.48에 거래를 마쳤다.
  • 29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52% 하락한 38,148.50에 마감했다. 조선, 정밀기기, 소매 업종이 낙폭을 주도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10% 하락한 8,436.20에 장을 마감했다. 부동산 투자신탁(REITs), 산업재, 통신서비스 업종이 하락을 이끌었다.
  •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87% 상승한 24,122.85에, 니프티500 지수는 0.72% 오른 22,676.60에 마감했다. 석유·가스, 자동차, 기술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3% 상승한 3,326.46에 거래를 마쳤고, 선전 CSI300 지수는 1.14% 오른 3,916.58에 마감했다.
  • 홍콩 항셍지수는 0.29% 상승한 19,423.61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 현황 (오후 2시 기준)
  • 유럽 스톡스50 지수는 0.03% 하락했다.
  • 독일 DAX 지수는 0.12% 상승했다.
  • 프랑스 CAC 지수는 0.04% 올랐다.
  • 영국 FTSE100 지수는 0.09% 하락 중이다.


원자재 시장 동향 (오후 2시 기준)
  •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51% 하락한 배럴당 68.37달러에, 브렌트유는 0.82% 내린 72.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국제유가는 이번 주 3% 이상 하락했다. 중동 휴전으로 공급 위험이 완화됐고, 2025년 전망에서 OPEC+ 감산에도 불구하고 공급 과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천연가스는 3.50% 상승한 3.314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0.82% 상승한 온스당 2,686.59달러에, 은은 1.92% 오른 31.1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는 0.05% 하락한 4.1363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선물 시장 (오후 2시 기준)

다우 선물은 0.31%, S&P 500 선물은 0.30%, 나스닥 100 선물은 0.40% 상승하고 있다.



외환 시장 (오후 2시 기준)

미 달러화 지수는 0.18% 하락한 105.9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은 1.07% 하락한 149.91엔, 달러/호주달러는 0.05% 내린 1.5379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