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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BYD, 애플 아이패드 30% 이상 생산...엔비디아와 AI로봇 개발 나서

    Kaustubh Bagalkote 2024-12-02 18:35:45
    중국 BYD, 애플 아이패드 30% 이상 생산...엔비디아와 AI로봇 개발 나서

    중국 전기차 업체 BYD(OTC:BYDDF)(OTC:BYDDY)가 테슬라(NASDAQ:TSLA)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한 가운데, 애플(NASDAQ:AAPL)의 제조 생태계에서도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YD는 현재 아이패드 생산량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엔비디아(NASDAQ:NVDA)와 야심찬 인공지능(AI) 사업을 계획 중이다.


    주요 내용

    선전에 본사를 둔 BYD는 2024년 3분기에 280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해 테슬라(250억 달러)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BYD는 약 10만 명의 직원을 애플의 공급망에 투입하고 있다.


    2009년경 시작된 이 파트너십은 기본적인 부품 가공에서 핵심 조립 작업으로 발전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1월 베이징 방문 중 중국 제조업체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그들 없이는 우리가 하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중국 제조 의존도 감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사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


    BYD는 아이패드 조립 외에도 아이폰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최신 프로 모델의 티타늄 프레임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정밀 제조 능력은 자동차와 소비자 가전 분야 모두에 걸쳐 있다. 왕촨푸 BYD 회장은 이러한 이중 전문성을 활용해 샤오미, 화웨이 등 다른 기술 대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시장 영향

    BYD의 자동차 부문도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1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50만6804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양 부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BYD는 다음 사업을 준비 중이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기반 제조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08년부터 BYD의 초기 투자자로, 이 회사가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자동차와 소비자 가전 부문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술 강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미지: Shuttesrtock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