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래투자자가 이더리움(CRYPTO: ETH) 숏 포지션에서 425만 달러의 수익을 확보하지 못하고 목요일 청산 위기에 직면했다. 이더리움 숏 포지션서 수익 기회 놓쳐 룩온체인이 하이퍼대시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전 거래에서 성공을 거둔 이 투자자는 이더리움에 15배 레버리지를 건 베팅을 했다. 레버리지로 인해 포지션 규모는 2억5917만 달러로 불어났으며, 진입가는 3618.30달러였다. 하지만 이더리움이 하락세를 뒤집으며 시장이 반대로 움직였다.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이 고래투자자는 베팅에서 600만 달러의 큰 손실을 보고 있으며, 청산가인 3724달러까지 불과 0.5%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실패한 베팅으로 인해 투자자는 이전 세 번의 거래에서 얻은 수익이 모두 상쇄되었으며, 현재 기준 139만 달러의 미실현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톰 리, 연말까지 이더리움 1만5000달러 전망 이더리움은 애플의 1000억 달러 미국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