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트랜스메딕스, 새 CFO 영입하고 2024년 실적 전망 하향

2024-12-03 23:02:54
트랜스메딕스, 새 CFO 영입하고 2024년 실적 전망 하향

트랜스메딕스 그룹(TransMedics Group, Inc.)(나스닥:TMDX)의 주가가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월요일 헤라르도 에르난데스를 2024년 12월 2일부로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헤라르도 에르난데스는 스티븐 고든의 후임으로, 고든은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2025년 3월 31일까지 비상임 직원으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월리드 하사네인 대표이사는 "헤라르도가 우리 트랜스메딕스의 새 CFO로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가 지난 20년간 고성장하는 복잡한 글로벌 조직에서 재무계획 및 분석(FP&A) 분야를 이끌어온 검증된 경력은 우리 팀에 이상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2024년 재무 전망을 수정해 매출을 4억2800만~4억32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억3236만 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기존 4억2500만~4억4500만 달러 전망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트랜스메딕스는 지난 10월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이 0.12달러로 시장 예상치 0.30달러를 하회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억88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전망치 1억15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당시 회사는 2028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1만 건의 OCS 이식 사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트랜스메딕스는 2024년 12월 10일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TMDX 주가는 8.37% 하락한 78.0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