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멜푸드, 터키사업 부진으로 4분기 매출 기대치 하회... 성장 전망 `먹구름`

호멜푸드(NYSE:HRL) 주가가 수요일 장 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42센트로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31억38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31억4400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해당 분기 매출총이익은 5억2123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억1442만 5000달러에서 소폭 증가했다.
짐 스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저 사업의 강세와 '변혁 및 현대화'(T&M) 계획을 통한 7500만 달러의 영업이익 확보로 역동적인 소비자 환경, 터키 원육 상품 시장의 급격한 하락, 그리고 버지니아주 서폭 시설의 생산 차질을 상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호멜푸드는 T&M 계획의 확대로 2025 회계연도에 1억~1억5000만 달러의 추가 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회사에 대한 가치 환원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T&M 계획은 공급망 개선, 포트폴리오 복잡성 감소, 데이터·기술·프로세스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