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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 헬스 앤 웰니스(Petco Health and Wellness, 나스닥: WOOF)가 오는 2024년 12월 5일(목)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위한 간략한 개요다.
증권가는 펫코의 주당순이익(EPS)이 0.03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펫코 주식 매수 측에서는 회사가 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나 성장 전망을 제시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적 예상치 충족 여부가 아니라 향후 전망(가이던스)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가 예상치를 0.00달러 하회했지만, 다음 거래일 주가는 32.9% 상승했다.
다음은 펫코의 과거 실적과 그에 따른 주가 변동을 보여준다:
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2023년 4분기 | 2023년 3분기 |
---|---|---|---|---|
EPS 예상 | -0.02 | -0.07 | 0.02 | 0.02 |
EPS 실제 | -0.02 | -0.04 | 0.02 | -0.05 |
주가 변동률 | 33.0% | 10.0% | -18.0% | 11.0% |
12월 3일 기준 펫코 주가는 5.17달러였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50.29%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감안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볼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전망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펫코에 대한 최신 분석 결과다.
애널리스트들은 펫코에 대해 총 6개의 평가를 내렸으며, 전반적인 의견은 '아웃퍼폼'이다. 평균 1년 목표주가는 4.25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7.79%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비교에서는 주요 경쟁사인 샐리 뷰티 홀딩스, 업바운드 그룹, ODP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평균 1년 목표주가를 살펴보며, 이들의 상대적 실적 전망과 시장 포지셔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기업 | 종합 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펫코 헬스 앤 웰니스 | 아웃퍼폼 | -0.46% | 5억8073만 달러 | -2.16% |
샐리 뷰티 홀딩스 | 중립 | 1.48% | 4억7920만 달러 | 7.97% |
업바운드 그룹 | 중립 | 9.17% | 5억1109만 달러 | 5.11% |
ODP | 중립 | -11.31% | 3억6400만 달러 | 6.63% |
주요 시사점:
펫코는 매출 성장률과 매출총이익 면에서 경쟁사들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는 이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기자본이익률에서는 중간 수준을 유지하며 경쟁사들 대비 중간 정도의 수익성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매출 증대와 매출총이익 마진 개선을 통해 업계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펫코 헬스 앤 웰니스는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부모, 그리고 파트너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반려동물 건강 및 웰니스 기업이다. 약 1,423개의 반려동물 케어 센터를 운영하며, 소매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강아지 사료, 간식, 영양제, 용품 등의 반려동물 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의 주요 수익원은 개와 고양이 사료, 용품, 반려동물 판매 등의 제품과 서비스 판매다.
시가총액 분석: 업계 기준치를 하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규모 면에서 제약이 있다. 이는 성장 전망이나 운영 역량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매출 성장: 펫코의 3개월 기준 매출 성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 7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매출은 약 0.46% 감소했다. 이는 회사의 매출 상위 라인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매출 성장률이 뒤처지는 모습이다. 회사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들의 평균 성장률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보였다.
순이익률: 펫코의 순이익률은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하며, 이는 높은 수익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1.63%의 순이익률로 볼 때, 효과적인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펫코의 ROE는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이는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 2.16%의 ROE로 볼 때, 주주들에게 최적의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회사의 ROA는 업계 기준치를 밑돌며, 이는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잠재적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 0.47%의 ROA로 볼 때, 회사는 자산으로부터 만족스러운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부채 관리: 펫코의 부채비율은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2.64의 비율은 회사가 차입 자금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높은 수준의 재무적 위험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