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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 Corporation)(나스닥:COST)의 11월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기존 945달러에서 1,09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코스트코는 2024년 12월 1일로 끝나는 11월(4주) 순매출이 218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24일로 끝나는 1분기(12주) 순매출은 609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13주 기준 순매출은 665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11월 이커머스 매출은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시기가 작년보다 늦어지면서 약 15%p 감소했다. 이로 인해 전체 매출과 동일 매장 매출이 약 1.5% 감소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가 여전히 핵심 보유 종목이라고 믿는다"며 "11%의 매출총이익률, 90%에 달하는 갱신율을 보이는 충성 고객 기반, 연간 2~3%의 글로벌 성장 기회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치 제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조합은 소매업과 필수소비재 부문에서 보기 드문 것"이라며 "현재 매장 수의 두 배로 확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후자는 코스트코의 GICS(글로벌산업분류기준) 분류를 지칭한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코스트코가 특히 70%에 달하는 소비재 품목 구성으로 인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고객 유입 측면에서 대부분의 소매업체를 앞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12월에 대해 애널리스트는 미국 핵심 동일 매장 매출이 6.7%, 캐나다가 8.2%, 기타 해외 지역이 9.0% 증가해 전체 핵심 동일 매장 매출이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COST 주가는 0.49% 하락한 986.0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