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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유방암 치료제 이브란스 병용요법으로 무진행 생존기간 15개월 이상 연장

    Vandana Singh 2024-12-13 02:35:50
    화이자, 유방암 치료제 이브란스 병용요법으로 무진행 생존기간 15개월 이상 연장

    주요 내용


    목요일, 화이자(NYSE:PFE)와 얼라이언스 파운데이션 트라이얼스(AFT)는 3상 PATINA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2 양성(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현재의 표준 1차 유지요법(유도 화학요법 후)에 이브란스(팔보시클립)를 추가했을 때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음을 입증했다.



    시장 영향


    이 연구에서 이브란스와 항HER2 요법(트라스투주맙 또는 트라스투주맙+퍼투주맙)및 내분비 요법을 병용한 환자군의 중앙 PFS는 44.3개월이었다. 반면 항HER2 요법과 내분비 요법만을 사용한 환자군의 중앙 PFS는 29.1개월이었다.


    이는 중앙 PFS가 15개월 이상 연장된 것을 의미한다.


    2차 평가지표인 전체 생존기간은 분석 시점에서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안전성 프로파일


    PATINA 연구에서 이브란스의 안전성과 내약성은 HR+, HER2- 전이성 유방암에서의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브란스와 관련해 가장 흔히 관찰된 부작용은 호중구감소증과 백혈구감소증 같은 혈액학적 독성이었다.


    비혈액학적 부작용으로는 피로, 구내염, 설사가 있었으며, 대체로 경도에서 중등도의 심각도를 보였다.



    이브란스의 시장 위치


    2015년 최초 규제 승인 이후 이브란스는 HR+, HER2- 전이성 유방암의 표준 1차 치료제로 자리잡았으며, 108개국 이상에서 승인받았다.


    2023년 이브란스의 매출은 4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 화이자 주가는 0.24% 상승한 25.2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