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목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하락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이후 다우존스 지수는 20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기술주들이 주요 하락 종목에 포함됐다. 엔비디아(NASDAQ:NVDA) 주가는 목요일 1% 이상 하락했다. 어도비(NASDAQ:ADBE)는 예상보다 낮은 2025년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3% 이상 급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월 첫째 주 24만2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7000건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2만 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11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과 일치했으며, 전월의 0.3% 상승에서 둔화됐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가 하락 마감했다. 특히 헬스케어,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목요일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필수소비재 섹터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거스르며 상승 마감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234포인트 하락한 4만3914.12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4% 하락한 6051.2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66% 하락한 1만9902.84에 각각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금일 51톡 온라인 에듀케이션 그룹(NYSE:COE)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목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48.6으로, 이전 수치 51.7에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수는 공포 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지수는 7가지 지표를 동일 가중치로 계산해 산출된다.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