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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기념비적 이정표` 주요 통계 살펴보니

Khyathi Dalal 2024-12-14 00:52:36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기념비적 이정표` 주요 통계 살펴보니

글래스노드가 발표한 최신 비트코인(CRYPTO: BTC) 분석 보고서는 암호화폐 최강자의 10만 달러 돌파라는 기념비적 사건과 관련된 가장 흥미로운 통계들을 조명했다.


비트코인은 거래 시작 이후 5,256일 만에 센트 단위의 가치에서 2조 달러 시가총액으로 성장해 은(銀)의 총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시장 역학


  • 공급: 채굴된 비트코인은 1979만 BTC로, 2100만 한도의 94.2%를 차지한다.
  • 성과: 월간 상승 72회(평균 +37.4%) 대비 월간 하락 71회(평균 -14.2%) 기록했다.
  • 보유 현황: 거래소(180만 BTC, 9.1%)와 미국 ETF(110만 BTC, 5.6%)의 상당한 보유량은 기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적 영향


  • 손익: 투자자들은 1조2700억 달러의 이익과 5920억 달러의 손실을 실현했으며, 네트워크로의 순유입액은 7500억 달러에 달한다.
  • 거래량: 11억2000만 건의 거래가 처리되어 131조2500억 달러의 가치를 기록했다. 다만 실질적 경제 활동을 반영한 거래는 11조6300억 달러 규모다.


채굴과 보안


  • 87만3304개의 블록이 채굴되었으며, 누적 해시값은 5.01×10²?에 달한다.
  • 네트워크 난이도는 446 퀸틸리언까지 급증했고 해시레이트는 804 EH/s를 기록했다.
  • 채굴업자들은 주로 블록 보조금을 통해 총 714억9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해시레이트 증가에도 불구하고 약 2주마다 이뤄지는 난이도 조정으로 10분 간격의 블록 생성이 유지된다.


향후 전망


제네시스 블록에서 10만 달러까지의 여정은 비트코인이 실험에서 강력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산으로 변모했음을 보여준다.


기관화와 경제 성장은 유동성, 안정성, 그리고 채택 확대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