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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정부, 비트코인 전략 비축 추진 진지... 마이클 세일러 "미래 선점 위해 당장 매입해야"

    Aniket Verma 2024-12-17 12:45:55
    트럼프 정부, 비트코인 전략 비축 추진 진지...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업자이자 집행 이사회 의장인 마이클 세일러가 월요일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CRYPTO: BTC) 비축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CNBC 인터뷰에서 세일러는 자금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미래를 매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비트코인 강세론자는 "미국 밖의 모든 자본과 20세기의 구식 자본이 디지털 자산과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유입될 것"이라며 "미국이 취해야 할 논리적인 행동은 지금 매입해 미래를 선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금 보유분을 매각하거나 '소액'의 자금을 차입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20~25%를 매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00배 성장할 것입니다. 그 전에 매입하는 게 낫죠."


    세일러는 또한 차기 행정부에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 수립을 주도하고, 다양한 주체들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책임을 명시할 것을 촉구했다.


    시장 영향


    세일러의 발언은 트럼프 당선인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행정명령 발표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트럼프는 국가 비트코인 비축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암호화폐로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미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공화당-와이오밍주)은 미국의 대차대조표를 지원하고 올해 36조 달러를 넘어선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전략적 비축을 만드는 '비트코인법'을 제안했다.


    이 법안은 5년에 걸쳐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약 5%인 100만 BTC를 매입하고 최소 20년간 보유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규모의 매입은 이미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에 더 큰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사실상 비트코인 대용물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의 변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주가 동향


    본고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80% 상승한 106,604.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