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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 위장관 질환 치료제 후보 2상 성과 `인상적`...분석가 `매수` 유지

Vandana Singh 2024-12-19 04:29:55
테바, 위장관 질환 치료제 후보 2상 성과 `인상적`...분석가 `매수` 유지

테바제약(NYSE:TEVA)과 사노피(NASDAQ:SNY)가 진행한 궤양성 대장염(UC)과 크론병(CD) 환자 대상 2b상 임상시험 'RELIEVE UCCD'에서 주요 평가지표를 달성했다.


RELIEVE UCCD 연구에서 두바키튜그로 치료받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저용량군 36.2%, 고용량군 47.8%가 14주 차에 임상적 관해에 도달했다. 위약군은 20.45%였다. 위약 대비 관해율은 저용량군 15.7%, 고용량군 27.4%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증권은 테바의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2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두바키튜그의 강력한 2상 데이터를 반영한 결과다.


BofA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의 강력함과 제품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최대 매출액을 약 20억 달러로 예상했다. 테바는 이익의 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까지 예상되는 이익 영향을 고려해 BofA는 테바의 혁신 포트폴리오의 장기 강점을 반영, 2025년 예상 EV/EBITDA에 9.25배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적용했다.


파트너십 마일스톤 지급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애널리스트는 테바가 성장 중심 실행으로 전환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TL1a 약물 계열은 지난 2년간 부상했으며, 이는 머크(NYSE:MRK) 프로메테우스의 강력한 2상 데이터에 이어 로슈(OTC:RHHBY)의 경쟁 자산의 유사한 데이터로 이어졌다.


BofA는 TL1a가 시장을 선도하는 다케다제약(NYSE:TAK)의 엔티비오와 비슷한 수준의 매우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제공하면서 모든 주요 환자 하위그룹에서 높은 효능을 보일 수 있는 약물 계열이라고 평가했다.


테바의 2상에서 약 2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업데이트에서 UC 환자군에서 위약 대비 MAYO 관해 점수가 16%-27%로 나타났으며, 고용량군은 경쟁사들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보였다.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테바제약 주가는 3.23% 상승한 21.5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