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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로 비즈니스 모델, 반복 수익 창출... AI 혁명으로 수요 급증

    Priya Nigam 2024-12-20 01:32:07
    오클로 비즈니스 모델, 반복 수익 창출... AI 혁명으로 수요 급증

    원자력 스타트업 오클로(NYSE:OKLO) 주가가 목요일 초반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스위치와의 장기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이다.


    웨드부시에 따르면 오클로의 비즈니스 모델은 장기적인 반복 수익 창출에 '탄탄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다니엘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과 26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가 소형 모듈러 원자로(SMR)를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는 독특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후원하는 오클로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는 원자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전력을 판매한다. 이는 장기적인 반복 수익을 제공하고 간소화된 규제 절차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오클로는 2027년까지 첫 번째 SMR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액체 금속 나트륨으로 냉각되는 고속 핵분열 원자로로, 고농축저농축우라늄(HALEU)을 연료로 사용한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HALEU는 전통적인 저농축우라늄(LEU)보다 우수한 연료로 입증되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면서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AI 혁명으로 인해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AI 이니셔티브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는 2030년까지 1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클로는 이러한 높아진 수요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발표 당시 오클로 주가는 2.4% 상승한 18.8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