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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의 애널리스트 셀만 악욜이 DT 미드스트림(NYSE:DTM)에 대한 투자의견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89달러에서 106달러로 올렸다.
악욜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하락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보고 있다. DTM은 최근 발표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인수를 통해 천연가스 인프라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로 DTM의 EBITDA가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며, 고객 기반이 다각화되어 S&P의 투자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악욜은 DTM이 2025년 초 파이프라인 인수를 마무리하고, 이 자산이 10.5배의 EBITDA 배수, 즉 약 1억1500만 달러의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가정했다.
그 결과, 파이프라인 EBITDA가 2025년 EBITDA 추정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기존 62%에서 약 6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악욜은 2025년 말 레버리지 비율이 3.4배에서 3.7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인수 자산의 높은 계약 안정성을 고려할 때 이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배당금 지급 후 잉여현금흐름이 1억9500만 달러에서 약 2억4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인베스코 S&P 스핀오프 ETF(NYSE:CSD)와 알레리안 에너지 인프라 ETF(NYSE:ENFR)를 통해 DTM에 투자할 수 있다.
DTM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3.31% 상승한 98.5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