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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에 골드만파트너스 CEO "찰리 멍거 말대로 쓸모없는 쥐약"

    Kaustubh Bagalkote 2024-12-20 17:14:47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에 골드만파트너스 CEO

    GLJ리서치고든 존슨 CEO가 목요일 비트코인(CRYPTO: BTC)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고인이 된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의 회의적 견해를 되풀이하며, 주요 금융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개입을 겨냥했다.


    주요 내용


    존슨은 X를 통해 "찰리 멍거가 말했듯이 비트코인은 쥐약"이라며 "사용 사례도 없고, 가치나 현금 흐름도 창출하지 않으며, 무가치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블랙록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투기적 거품을 조장하면서 거래 수수료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존슨의 이런 발언은 비트코인이 최근 10만 달러를 돌파한 후 97,84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그는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신속히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교환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암호화폐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주장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이러한 비판은 2023년 11월 99세로 별세한 멍거의 견해와 일맥상통한다. 멍거는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퇴직 계좌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멍거의 오랜 사업 파트너인 버크셔 CEO 워렌 버핏 역시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이라고 표현하며 유사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회의적 시각은 SE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대표되는 기관 수용도 증가와 대조를 이룬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주요 금융사들은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했으며,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NASDAQ:IBIT)와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BATS:FBTC) 같은 상품들이 상당한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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