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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지수 600포인트 급등, 금값도 1.5% 상승

    Avi Kapoor 2024-12-21 04:59:39
    다우지수 600포인트 급등, 금값도 1.5% 상승

    미국 증시가 금요일 장 마감 무렵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6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55% 상승한 43,000.53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65% 오른 19,693.0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53% 상승해 5,956.61을 기록했다.



    업종별 등락

    금요일 부동산 주식이 2.4% 급등했다.


    반면 필수소비재 주식은 0.4% 소폭 상승에 그쳤다.



    주요 뉴스

    베이커 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의 원유 시추 장비 수가 1개 증가해 총 483개를 기록했다.



    주요 종목 동향

    상승 종목:


    • 휴마사이트(Humacyte, Inc.)(NASDAQ:HUMA): 주가가 40% 급등한 4.8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사지 혈관 손상 치료를 위한 SYMVESS의 FDA 승인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HC 웨인라이트는 이 주식의 목표가를 12달러에서 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퍼스널리스(Personalis, Inc.)(NASDAQ:PSNL): 주가가 25% 상승한 6.55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이 회사와 모더나는 퍼스널리스의 ImmunoID NeXT 플랫폼과 기술을 V940/mRNA-4157에 계속 활용하기 위한 다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머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 타오핑(Taoping Inc.)(NASDAQ:TAOP): 주가가 37% 상승한 0.434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나스닥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추가 180일의 유예 기간을 받았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하락 종목:


    • 싱엔(Cyngn Inc.)(NASDAQ:CYN): 주가가 74% 급락한 0.427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2,000만 달러 규모의 후속 공모 가격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 갈렉틴 테라퓨틱스(Galectin Therapeutics Inc.)(NASDAQ:GALT): 주가가 54% 하락한 0.9297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NAVIGATE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벨라펙틴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고 확인했다.
    •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A/S)(NYSE:NVO): 주가가 17% 하락한 85.72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글로벌 REDEFINE 프로그램의 일환인 REDEFINE 1 3상 임상시험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원자재 시장

    원자재 시장에서는 원유가 0.1% 상승한 69.43달러에 거래되었고, 금은 1.5% 상승한 2,648.30달러에 거래되었다.


    은은 금요일 2.7% 상승한 30.210달러에 거래되었고, 구리는 0.8% 상승한 4.1075달러에 거래되었다.



    유럽 증시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88% 하락했고, 독일 DAX 지수는 0.43% 하락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7% 하락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24% 상승했지만, 영국 FTSE 100 지수는 0.26% 하락했다.


    유로존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12월에 0.8포인트 하락한 -14.5를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증시

    아시아 증시는 금요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29% 하락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0.16%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06% 하락했으며,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1.49% 하락했다.



    경제 지표
    •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2월에 74로 상승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의 71.8에서 상승한 수치다.
    • 미국의 개인 소득은 11월에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10월의 수정치인 0.7% 증가에서 둔화된 수치다.
    • 개인 소비 지출은 11월에 0.4% 증가해 연율 20.2조 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1월에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이전 두 달의 0.2% 상승에서 둔화된 것이며, 시장 예상치인 0.2%를 하회하는 수치다.
    • 베이커 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의 원유 시추 장비 수가 1개 증가해 총 483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