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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올트먼이 후원하는 원전 스타웃 오클로, 웨드부시로부터 `비중확대` 평가

    Kaustubh Bagalkote 2024-12-24 13:16:47
    샘 올트먼이 후원하는 원전 스타웃 오클로, 웨드부시로부터 `비중확대` 평가

    OpenAI CEO 샘 올트먼이 후원하는 원자력 발전 스타트업 오클로(Oklo Inc.)(NASDAQ:OKLO)가 웨드부시증권으로부터 '아웃퍼폼' 등급을 받아 첨단 원자력 기술을 통한 인공지능 혁명 지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주요 내용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오클로의 목표주가를 26달러로 설정했다. 그는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오클로의 전략적 위치를 언급했다. 아이브스는 목요일 보고서에서 "AI 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2030년까지 업계는 약 10배의 컴퓨팅 파워 증가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오클로가 수요일 AI 제공업체이자 데이터센터 운영자인 스위치(Switch)에 2044년까지 최대 12기가와트의 원자력 전력을 공급하기로 한 계약 발표 이후 나왔다. 오클로는 미국 전역에 발전소를 개발, 건설, 운영할 계획이며, 첫 오로라 원자로는 2027년까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영향



    오클로의 주가는 12월 9% 하락에도 불구하고 2024년 들어 약 100% 상승했다. 이러한 주가 상승세는 컨스털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 Corp.)(NASDAQ:CEG)가 9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NASDAQ:MSFT)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로 한 계약 이후 전반적인 원자력 에너지 부문의 상승세와 맥을 같이 한다.



    맥킨지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는 2030년까지 미국 총 에너지 소비량의 4%에서 11-1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급증세에 아마존닷컴(Amazon.com Inc.)(NASDAQ:AMZN), 알파벳(Alphabet Inc.)(NASDAQ:GOOGL) (NASDAQ:GOOG), 오라클(Oracle Corp.)(NYSE:ORCL)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이 소형 모듈형 원자로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오클로는 올해 4000만~50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예상하고 있지만, 고객 파이프라인은 크게 성장해 2024년 3분기까지 약 2100메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오클로 주식은 월요일 2.32% 상승한 22.02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22.00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클로 주식은 연초 대비 107.74% 상승했다.



    4명의 애널리스트로부터 평균 15.33달러의 목표주가를 받았으며, 최고 26달러에서 최저 10달러까지 분포되어 있다. 웨드부시, 시티그룹, B. 라일리 증권의 최근 평가는 평균 목표가 대비 30.30%의 하락 여지를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