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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애널리스트 거버 "엔비디아, 초기 아이폰 시대 애플처럼 돈방석"

    Pooja Rajkumari 2024-12-31 16:40:41
    테슬라 애널리스트 거버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바탕으로 중요한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주요 내용

    야후 파이낸스는 화요일 보도를 통해 투자자 로스 거버가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의 현재 재무 궤적을 초기 아이폰 시대의 애플과 비교하며 AI 분야의 막대한 잠재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거버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초기 아이폰 시대의 애플처럼 돈을 찍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엔비디아와 테슬라에 투자해온 거버는 엔비디아의 성장이 최첨단 칩에 의해 주도되는 글로벌 AI 인프라 개발에 힘입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수익성과 칩 산업에서의 강력한 시장 지위를 언급하며 향후 5년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버는 또한 엔비디아를 테슬라와 비교하며, 지난 10년간 엔비디아가 더 나은 투자처였다고 덧붙였다.


    올해 엔비디아는 300억 달러의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2024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식으로 꼽혔다. 최근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대비 181%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CES 2025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주가에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될 전망이다.



    시장 영향

    엔비디아의 로봇 공학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 전략적 초점은 AMD 등과의 치열한 AI 칩 제조 경쟁 속에서 나온 것이다. AI 붐에 힘입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3조 달러를 돌파해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엔비디아는 또한 피규어AI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투자하며 '물리적 AI' 분야에 진출했다.


    더불어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인 이비덴이 AI 칩 패키지 기판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 능력 확대를 고려 중이다. 이는 AI용 기판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는 것으로, 현재 가용한 모든 재고가 고객들에 의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비덴의 일본 기후현 신규 기판 공장은 2025년 말부터 25% 가동률로 운영을 시작해 2026년 3월까지 50%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 주가는 로빈후드 장외 거래에서 오전 2시 19분 기준 0.2% 하락한 137.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