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CRYPTO: BTC)은 12월을 거의 시작했던 지점에서 마감하며 지난 30일간 1.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매수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내용
유명 웨일 트레이더 에이브트레이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현물 주문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의 10% 이내 범위에 있는 매수 주문이 비트코인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다고 관찰 결과를 공유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불균형은 종종 강한 가격 반등의 전조가 되었으며, 특히 대규모 미결제약정 정리와 함께 나타날 때 더욱 그러했다. 이는 연말 연시 이전에 이미 나타난 시나리오다.
또한 바이낸스의 선물/현물 관계는 현물이 선행하는 활동을 나타내고 있다.
낮은 자금조달 비용과 함께 이러한 요인들은 매도보다는 매수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트레이더는 고시간대 차트에서 매력적인 신호가 나타나더라도 성급하게 포지션을 취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시장 영향
애덤은 많은 이들이 8만5000달러 수준에 주목하고 있지만, 자신은 9만 달러를 견고한 지지선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이 트레이더는 매도보다는 매수에 더 기울어 있다. "이상적으로는 2025년 1월에 한 번 더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이 있은 후에 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인내심을 갖고 전략적으로 진입할 것을 조언하며, 단기적인 소음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에 집중할 것을 권고했다.
주요 통계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48.2% 증가했으며,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7,678건에서 10,479건으로 늘어났다.
현재 수준에서 비트코인 보유자의 93%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동향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3% 상승해 9만57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