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솔라에지테크놀로지스(NASDAQ:SEDG)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2025년 계획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약 400명의 직원 감원과 기타 비용 절감 조치가 포함됐다.
회사는 퇴직금 및 관련 비용으로 300만~5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 현금성 비용으로, 2025년 1분기에 주로 반영될 전망이다.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분기당 900만~11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구조조정 실행 비용을 제외한 수치다.
한편 솔라에지는 별도 발표를 통해 미국 최대 규모의 주거용 태양광 설치 및 금융 업체 2곳과 세이프 하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솔라에지가 지난해 12월 말 선런 및 미국 최대 주거용 태양광 금융사 중 한 곳과 이미 세이프 하버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솔라에지는 미국산 인버터, 파워 옵티마이저,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이 제품들은 다른 미국산 장비와 결합돼 파트너사들이 국산 제품 보너스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회사는 2025년 전반에 걸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솔라에지는 45X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의 두 번째 판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2024년 3분기에 생성된 세액공제가 포함됐다. 이는 미국에서 제조된 인버터와 파워 옵티마이저를 기반으로 하며, 와트당 11센트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대상이 된다.
회사는 향후 몇 주 내에 2025년 기업 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ProShares S&P Kensho Cleantech ETF(NYSE:CTEX)와 SPDR S&P Kensho Clean Power ETF(NYSE:CNRG)를 통해 솔라에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월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SEDG 주가는 17.1% 상승한 17.9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