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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2000달러 지지선 `위태`...전문가 "무너지면 7만달러대로 추락"

2025-01-09 03:00:44
비트코인 9만2000달러 지지선 `위태`...전문가

가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비트코인(CRYPTO: BTC)이 급격한 하락에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9만2000달러 아래에 실질적인 지지선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주요 내용
알리는 수요일 일련의 트윗을 통해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이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7만4000달러에서 7만8000달러 사이로 빠르게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9만395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3.5% 하락했다.


솔라나(CRYPTO: SOL), 도지코인(CRYPTO: DOGE), 카르다노(CRYPTO: ADA) 등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도 각각 7.5%, 8.5%, 11% 하락 중이다.


이번 경고는 비트코인이 9만5400달러에서 9만8400달러 사이의 주요 수요 구간을 하회한 후 나왔다. 이 구간에서 177만 개의 주소가 153만 BTC 이상을 매수했었다.


알리는 비트코인이 어제 헤드앤숄더 패턴을 돌파하며 약세 설정을 무효화했다고 지적했다.


헤드앤숄더 패턴은 잠재적인 추세 반전을 알리는 약세 차트 형성으로, 종종 가격 하락을 예측한다.


그러나 그는 오늘의 가격 움직임이 이러한 상승을 뒤집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이 오른쪽 어깨 아래로 다시 떨어지면서 "약세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알리는 이 주요 수요 구간 하회가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이 구간의 보유자들이 잠재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부 BTC를 매도해야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이전에 9만273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비트코인이 "자유낙하 구역"에 진입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알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9만2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7만4000달러까지 지지선이 거의 없는 급격한 하락"이 일어날 수 있다.


TD 시퀀셜과 같은 기술적 지표들이 단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고, 트레이더는 "바이낸스의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 편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알리는 또한 더 넓은 시장 상황이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TD 시퀀셜은 가격 차트에서 추세 소진과 반전 지점을 식별하는 기술적 분석 지표다.


향후 전망
알리는 단기적으로 9만8600달러로의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9만8600달러 근처에 3500만 달러 규모의 청산 구간이 있으며 "시장 조성자들이 이를 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세 전망을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알리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회복하여 약세 전망을 무효화하고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