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이 올해 하반기 더 얇아진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아이폰17 에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칼럼니스트는 일요일 발행된 주간 '파워 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슬림형 아이폰의 이름을 아이폰17 에어로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거먼은 이 새로운 폰이 '미래 기술의 시험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17 에어는 기존 아이폰보다 '약 2밀리미터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에서 볼 수 있듯이 애플이 기존에 보여온 더 얇은 버전의 기기를 출시하는 관행과 일치한다. 이 폰의 얇은 두께는 단순한 디자인 선택이 아니다. 이는 향후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작을 위한 전략적 단계다. 또한 아이폰17 에어는 '시노페'라는 코드명의 애플 자체 개발 셀룰러 모뎀을 탑재한 최초의 기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