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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아이폰17 에어` 올 가을 출시 전망

    Bibhu Pattnaik 2025-01-13 03:45:16
    애플,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아이폰17 에어` 올 가을 출시 전망

    애플(NASDAQ:AAPL)이 올해 하반기 더 얇아진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아이폰17 에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칼럼니스트는 일요일 발행된 주간 '파워 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슬림형 아이폰의 이름을 아이폰17 에어로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거먼은 이 새로운 폰이 '미래 기술의 시험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17 에어는 기존 아이폰보다 '약 2밀리미터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에서 볼 수 있듯이 애플이 기존에 보여온 더 얇은 버전의 기기를 출시하는 관행과 일치한다.


    이 폰의 얇은 두께는 단순한 디자인 선택이 아니다. 이는 향후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작을 위한 전략적 단계다.


    또한 아이폰17 에어는 '시노페'라는 코드명의 애플 자체 개발 셀룰러 모뎀을 탑재한 최초의 기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와이파이/블루투스 칩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출시될 폰은 6.6인치 프로모션 OLED 디스플레이, 단일 48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그리고 애플의 A19 칩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SE 4와 마찬가지로 애플 인텔리전스 AI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8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애플의 움직임은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더 얇고 휴대성이 좋은 기기로의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아이폰17 에어의 출시는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경쟁사들도 이를 따라갈 수 있도록 압박할 수 있다.


    더불어 애플이 자체 개발한 셀룰러 모뎀과 와이파이/블루투스 칩의 도입은 기기 성능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애플의 통제력을 높이고 서드파티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더 넓은 기술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공급망과 경쟁 구도를 재편할 가능성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