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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커버그, AI 앞서고 양자컴퓨터는 멀었다... 엔비디아 황 CEO와 같은 견해

    Kaustubh Bagalkote 2025-01-13 10:59:10
    저커버그, AI 앞서고 양자컴퓨터는 멀었다... 엔비디아 황 CEO와 같은 견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양자컴퓨팅에 대한 신중한 전망에 동의하며 이 기술의 실용화까지는 아직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저커버그는 자신의 전문성이 제한적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양자컴퓨팅의 광범위한 도입까지 10년이 걸릴 것이라는 업계 공통된 견해를 지지했다.

    저커버그는 "양자컴퓨팅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실용적인 패러다임이 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는 황 CEO가 최근 엔비디아 CES 2025에서 실용적인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지 15~30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이은 발언으로, 황의 발언은 시장에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다.

    황의 발언 이후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은 급락세를 보였다. 아이온큐는 39%, 퀀텀컴퓨팅은 43.34%, 리제티컴퓨팅은 45.41% 하락했다.

    시장 영향


    그러나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퀀텀 CEO는 황의 전망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바라츠는 마스터카드 등 기업들의 기존 상용 사례를 언급하며 "30년 후도, 20년 후도, 15년 후도 아닌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저커버그는 보다 넓은 기술적 관점에서 인공지능(AI)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고급 AI 시스템이 양자컴퓨팅 돌파구보다 먼저 나올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취약점 관리와 유사한 맥락에서 보안 조치로서 AI의 광범위한 배치를 주장했다.

    시장분석가 짐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에게 양자컴퓨팅 투자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이 분야의 과대평가를 경고하며 "거품이 사라지기 전에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양자컴퓨팅 주식들은 지난 1년간 최대 800%까지 상승한 후 최근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