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추가 학자금 대출 탕감 발표... 500만 명에 가까운 채무자 구제
Erica Kollmann
2025-01-15 00:51:38
바이든 정부가 월요일 추가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을 발표했다. 이로써 정부의 총 학자금 대출 탕감 규모는 500만 명 이상의 채무자에 대해 1,836억 달러에 달한다.
주요 내용
교육부는 월요일 여러 유형의 대출 탕감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대출자 방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기관들이 채무자들을 오도하고 기만했다는 판단 하에 약 8만5천 명의 채무자에게 12억6천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 구제가 포함됐다.
또한 교육부는 공공서비스 대출 탕감 프로그램을 통해 6,100명의 채무자에게 4억6,500만 달러를, 그리고 영구적 장애가 있는 6만1천 명의 채무자에게 25억 달러의 구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겔 카르도나 미 교육부 장관은 "4년 전 바이든 대통령은 붕괴된 학자금 대출 시스템을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역사상 그 어느 정부보다 많은 500만 명 이상의 채무자들에게 삶을 바꿀 수 있는 학자금 부채 구제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카르도나 장관은 "우리는 학생과 납세자 모두에게 감당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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